[스트리밍@@] 프랑스 U-20 대 대한민국 U-20 보기 22/05/2023
한국 U-20, 월드컵서 프랑스-온두라스-감비아와 F조
이번 U-20 월드컵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치러진다.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슬람 국가인 이 나라에서 반이스라엘 여론이 심화하자 FIFA가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올해 U-20 월드컵 개최권을 박탈했다. 김 감독은 "월드컵에 진출한 모든 팀들이 결코 쉬운 상대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면서 "1차 목표는 (16강) 토너먼트 진출이다. 토너먼트에 가면 강팀, 약팀 없이 그날 컨디션, 준비와 분위기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중호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 이어 다음달 초 대회를 2주 정도 앞두고 다시 소집돼 마지막 준비에 들어간다. 김 감독은 "시간이 많지 않은데다 다음주 짧게 소집할 때는 (소속팀 사정상) 모든 선수를 다 부를 수 없는 상태"라면서 "아르헨티나 현지에 가서 팀 조직과 여러가지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U20월드컵] 프랑스, 전광석화같은 두 번째 골 - KBS 뉴스
U-20 축구 대표팀 아르헨 입성, 23일 프랑스와 첫경기김은중 감독 “시차·기후 적응 끝났다. 최고 컨디션 기대” viewer '결전의 땅' 아르헨티나에 입성한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김은중(사진) 감독은 낯선 환경에 따른 어려움은 없다며 최고 컨디션으로 결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8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브라질에서 시차나 기후 등 여러 부문에 적응을 많이 한 상태"라며 "다행히 (아르헨티나가) 브라질과 큰 차이가 없어서 선수들도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준비를 잘했다.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다. 경기 당일에 컨디션이 최고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대표팀은 7일 브라질로 출국해 상파울루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열흘 동안 대회 준비에 집중했다. 대표팀 핵심 윙어 강성진(FC서울)은 "단 한 번만 나갈 수 있는 대회다.
U-20월드컵 21일 개막... "꿈의 무대서 최선 다할 것"/대한축구협회 지난 2019년 결승전 진출이라는 염원을 이룬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오는 21일 막을 연다. 이번 U20 월드컵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3시 A조와 B조의 경기로 시작한다. 네 개 팀이 동시에 경기를 진행한다. 과테말라-뉴질랜드의 경기는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산후안에서 B조 미국-에콰도르의 경기가 진행된다. 내달 12일 라플라타에서 예고된 결승까지 총 23일간 이어진다. 당초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선수단의 입국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내 반발 여론이 확산하자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변경된 것이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함께 F조에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남미 내 강팀을 피한 긍정적인 대진이라는 게 주 평가다. 아르헨티나는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역대 최다 우승팀이다.
[U20월드컵] 김은중호, 23일 프랑스와 1차전…'압박과 스피드'
김은중호, U-20 월드컵서 프랑스·감비아·온두라스와 한 조개최국 아르헨티나 등 남미 강호 피한 무난한 조편성 김은중 "월드컵엔 쉬운 팀 없어…1차 목표는 16강 진출" U-20 월드컵 조편성 / FIFA 트위터 캡처 김은중호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무난한 조편성을 받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 조 추첨에서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에 포함됐다. 폴란드에서 열린 2019년 대회에서 이강인(마요르카)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직전 5개 대회 성적에 따라 이뤄지는 포트 편성에서 2번 포트에 배정됐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3팀이 2번 포트여서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한국은 1번 포트의 아르헨티나 또는 우루과이와 한 조에 속할 확률이 67%나 됐다.
하지만 한국은 개최국인 아르헨티나, 그와 인접한 우루과이를 모두 피하고 프랑스와 한 조가 됐다. 프랑스가 한국과 상대 전적에서 4승 3무 1패로 크게 앞서는 데다 2013년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한 강팀이지만, 김은중호로서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팬들의 극성맞은 응원을 피하게 돼 다행스러운 결과다. 한국은 U-20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와 1997년(2-4), 2011년(1-3) 대회에서 두 차례 맞붙어 모두 2골 차로 졌다. 온두라스와 감비아는 한국이 상대 전적에서 무승부나 패배 없이 각각 2승, 1승을 기록 중인 나라다. 김은중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다만 온두라스와 감비아 모두 대륙별 U-20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다. 온두라스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U-20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고, 감비아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0 내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3일 오전 3시 프랑스와 F조 1차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2013년 U20 월드컵 우승 이력이 있다. 앞서 한국과는 7경기를 펼쳤다. 상대 전적에서는 4승3무1패로 프랑스가 앞서고 있다. 물론 한국의 전력 또한 뒤처지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의 관심을 받는 성남FC 수비수 김진수를 비롯해 대전하나시티즌의 배준호, FC서울의 강성진 등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김 감독은 "현지 적응을 잘 마쳤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수 강성진도 "아르헨티나에 오니 진짜 대회를 하러 온 기분"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무대다.
U-20 김은중호, 강팀 프랑스 만난다…F조 편성 - 한겨레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정] 대한민국 김은중 호, 2023 U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