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프랑스 U-20 대 대한민국 U-20 보기 라이브 22 5월 2023
한국 대표팀은 아직 BfG 시상대에 오른 적이 없으며, 에이스 윙이 키타큐슈 대회에 이어서 리우 대회에서 연속으로 16강 진출을 일궈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그렇기에 이미 씬에서 인정받은 베테랑 홍텐이 국가대표에 합류한 것이 더욱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과연, 올림픽 브레이킹에서 신입생이 된 홍텐은 첫 BfG에서 어떤 무브를 선보일까요? 에이스 윙은 많은 우승을 차지해 좋은 추억이 있는 프랑스에서 더 높이 날을 수 있을까요? 2023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비보이: 윙(Wing, 김헌우), 킬(Kill, 박인수), 홍텐(Hong10, 김홍열) 비걸: 프레시벨라(Fresh Bella, 전지예), 스태리(Starry, 권성희), 옐(Yell, 김예리)몽펠리에로 향하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몽펠리에 2023 브레이킹 포 골드(BfG): 경기 일정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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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 2023 브레이킹 포 골드: 비보이 윙·홍텐 앞세워 출격하는 한국 대표팀·경기 일정·시청방법지난 4월 마지막 날 국가대표에 추가 선발된 비보이 홍텐(B-Boy Hong10)과 비걸 옐(B-Girl Yell)을 포함해 총 6명의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가 5월 17, 18일에 열리는 올해의 세 번째 '브레이킹 포 골드 월드시리즈(Breaking for Gold World Series)'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 몽펠리에로 향합니다. (촬영 2014 Red Bull)각국을 대표하는 비보이와 비걸이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올해의 세 번째 브레이킹 포 골드(BfG) 월드시리즈가 열리는 프랑스 몽펠리에에 모입니다. 글로벌 브레이킹 씬에서 이미 수많은 타이틀을 차지한 비보이 홍텐(B-Boy Hong10, 김홍열)과 2018 청소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비걸 옐(Yell, 김예리)이 지난 4월 30일 국가대표 추가 선발전을 겸한 '브레이킹 K' 1, 2차 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태극마크를 거머쥐었습니다. 옐은 지난해 초대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발탁됐지만, 무릎 부상 여파로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사안게임이 올해로 연기되며, 부상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다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관련 기사: 청소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비걸 옐의 또 다른 이름 - '한계 없는 아티스트' 그는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일본 키타큐슈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BfG에 참가했지만, 추가 선발전에서 당당히 태극마크를 거머쥐며 정식 국가대표로서 이번 몽펠리에 대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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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회에선 김영욱(대전)이 1골을 터트린 바 있다. 직전 2019년 대회에서는 프랑스가 16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한국은 결승까지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긋고 있다. 김은중 감독은 2019년 대회 준우승 신화의 재현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진 상태다. 김은중호의 21명 태극전사는 4년 전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또 한 번 '행복한 사고'를 치겠다는 각오뿐이다. 훈련을 지휘하는 김은중 U-20 대표팀 감독 조별리그 통과를 현실적인 목표로 정한 김은중호는 프랑스와 조별리그 F조 1차전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김은중 감독은 4-3-3 전술을 기본으로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승부수로 내세운다.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입성하기 전에 김은중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흘 동안 전지훈련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대표팀은 지난 14일에는 상파울루 아마추어팀인 위너스FC를 상대로 이승준(서울)과 이찬욱(경남)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뒀고, 16일 팔메이라스 U-20 클럽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이승원(강원)과 멀티골을 작성한 이영준(김천)의 활약으로 3-0 대승을 따냈다. 한국-프랑스전 키플레이어로 지목된 김지수 [FIF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승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이을용(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의 러브콜을 받은 키 192㎝의 장신 수비수 김지수(성남)가 포백의 중심을 잡으면서 대표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F조 1차전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키플레이어로 김지수를 꼽았다.
몽펠리에 2023 브레이킹 포 골드: 비보이 윙·홍텐 앞세워 출격
[U20월드컵] 김은중호, 23일 프랑스와 1차전…'압박과 스피드' | 연합뉴스FIFA "한국의 키플레이어는 수비수 김지수'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는 U-20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어게인 2019'를 기치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서는 김은중호가 '난적' 프랑스를 상대로 16강 진출의 초석 쌓기에 나선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3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아트사커' 프랑스와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프랑스와 U-20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 1승 3무 4패로 밀리는 상태다. 2019년 3월 스페인에서 치른 친선전에서 1-3으로 패했던 게 최근 맞대결이다. U-20 월드컵 역대 성적에서는 프랑스가 1차례 우승(2013년) 및 4위(2011년), 2차례 8강(1997, 2001년)과 16강(2017, 2019년)을 이룬 가운데 한국도 1차례 준우승(2019년)과 4위(1983년), 3차례 8강(1991, 2009, 2013년)과 16강(2003, 2011, 2017년)으로 꾸준한 성적을 냈다. 프랑스와 조별리그 F조 1차전이 치러질 멘도사 스타디움을 점검하는 김은중 감독 U-20 월드컵 무대에서는 한국과 프랑스가 조별리그에서만 두 차례(1997년 2-4 패, 2011년 1-3 패) 맞대결해 한국이 모두 졌다. 1997년 대회 때는 프랑스의 티에리 앙리와 다비드 트레제게에게 2골씩 내주는 가운데 박진섭(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2골을 책임지며 분전했다.
옐은 지난 리우 대회 예선에서 탈락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기에 대한민국 간판 비걸로서 이번 몽펠리에 대회에서 보여줄 설욕전이 기대됩니다. 관련 기사: 리우 2023 브레이킹 포 골드: 한국 대표팀 결과 모아보기 브레이킹 포 골드 비보이 및 비걸 랭킹에서 상위 14위에 든 선수들은 내년에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올림픽퀄리파이어시리즈(OQS)'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에 한해서 7명의 비보이와 7명의 비걸이 파리 2024행 티켓을 거머쥐게 됩니다. 한편, 브레이킹 씬에서 가장 큰 대회인 '레드불비씨원(Red Bull BC One)'에서 무려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레전드 비보이 홍텐이 드디어 올림픽 브레이킹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 국가대표인 비보이 윙(Wing, 김헌우)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1대1 배틀의 강자로 꼽히는 홍텐이 몽펠리에에서 올림픽 여정을시작합니다. 현재 파리 2024 개최국 프랑스의 비보이 다니(Dany, 다니스 시빌)가 지난 리우데자네이루 BfG에서 2022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한국계 캐나다인 비보이 필 위자드(Phil Wizard, 필립 김)를 결승에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해 현 올림픽 예선 랭킹에서 1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올해 두 번의 BfG에서 동메달을 모두 휩쓴 일본의 스타 비보이 시게킥스(Shigekix, 나라카이 시게유키)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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